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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성명서 백두칭송위원회의 자유는 '표현한 이후의 자유'가 없는 자유

작성일 18-12-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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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청년단체 자유로정렬 대표 오도현입니다.

2주 전 좌익 성향의 반미 단체들이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김정은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백두칭송위원회의 결성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민족의 양심을 가진 이라면 모든 차이를 넘어 가슴 벅차게 김정은의 서울 방문을 환영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무섭습니다. 형제를 독극물로, 고모부를 고사포로 날려버린 독재자가 김정은입니다. 그런 폭압적 독재가 무려 3대째입니다. 그를 환영해야한다는 주장을 어떻게 자유 대한민국 사회에서 당당히 외칠 수 있습니까?

자유 사회에서 '다른 사람의 자유를 파괴할 자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요술램프에서 나온 알라딘이 3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할 때, 첫 번째 소원으로 "100가지 소원을 들어달라"고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마찬가지의 이치입니다. 자유를 보장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재산을 빼앗고 굶기거나 총으로 쏴죽일 자유를 보장해달라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백두칭송위원회를 형사처벌해달라고 주장하고 싶진 않습니다. 비록 저희가 듣기엔 거북하지만 그들의 표현의 자유도 보장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알아야 합니다. 그토록 칭송하는 백두 혈통이 지배하는 사회에선 '말할 자유'가 없다는 점, 반국가적 주장을 하면 공개적으로 총살당한다는 점 말입니다.

소련과 미국은 모두 표현의 자유를 보장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표현한 이후의 자유를 보장했습니다. 백두칭송위원회의 자유는 '표현한 이후의 자유'가 없는 자유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 사회를 좀먹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각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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